[IB토마토 김태호 기자] 3일 코스닥 상장사
우정바이오(2153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억4000만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32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수주규모 40억원에 이르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프로젝트가 매출로 잡혔고, 그 외에도 지속적인 바이오 연구개발(R&D)센터 구축사업 수주가 이뤄졌기 때문에 실적이 늘어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대단위 연구비 지출과 시설투자로 인한 적자를 벗어나 흑자로 턴어라운드 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올해는 천연물 기반 신물질 품목허가 및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전임상 유효성평가CRO 사업 등 신사업계획 추진 등으로 흑자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된 감염관리사업도 올해 매출실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도 덧붙였다.
김태호 기자 oldcokewa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