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김태호 기자] 5일 코스닥 상장사
코웰패션(033290)은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3% 증가한 3947억원, 영업이익은 7.1% 늘어난 7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패션사업부의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9% 증가한 358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75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전자사업부는 전년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3분기 일시적인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나 4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전년 롱패딩 판매 호조에 따른 기저 부담이 있었지만, 아디다스·푸마·리복·컬럼비아·카파 등 기존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세와 캘빈클라인·헤드·밀레·엠포리오아르마니 등 신규 론칭한 브랜드의 판매, 그리고 언더셔츠·레깅스 등의 신규 아이템들이 호실적을 기록했고 분석했다. 특히 E커머스 사업 강화에 주력한 결과 온라인 채널 매출이 전년 대비 40% 급성장했다고도 덧붙였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2020년은 온라인 SPA라는 독자적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온라인 및 모바일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매출 확대 및 이익 증대를 실현하여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태호 기자 oldcokewa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