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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장기CP 2400억원 발행…운영자금 활용
이자율 4.6% 수준…평가금리 상승 추세
공개 2022-09-28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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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토마토 황양택 기자] 신한카드가 대규모 기업어음 증권을 발행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 자금은 카드사업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2400억원 규모의 장기CP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상환기일은 2025년 12월29일이며 발행수익률(이자율)은 4.583%다. 납입기일은 오는 29일로 확인된다.
(사진=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잔액 인수기관으로는 다올투자증권(030210)(400억원), 유진투자증권(001200)(1600억원), 부국증권(001270)(200억원), 하이투자증권(100억원), 한양증권(001750)(100억원) 등이 참여한다.
 
조달한 자금은 현금서비스와 신용판매 가맹점 대금 등 운영자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근 3개월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평가한 신한카드 CP의 평가금리는 2년물이 지난 16일 기준 4.310%로 나타난다.
 
평가금리는 지난 6월22일 4.0%를 돌파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신한카드의 CP 발행에 대한 신용등급으로 A1 등급을 제시한다. 이는 매우 우수한 단기 신용상태로 단기적인 채무불이행 위험이 매우 낮음을 뜻한다.
 
신한카드의 자금 조달은 회사채 등 장기성 자금으로 구성하면서 안정적인 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상반기 기준 회사의 차입부채 구성은 회사채가 18조8322억원으로 64.9%를 차지한다. CP는 5조4200억원으로 18.7%다.
 
회사채 비중은 지난해 66.7%였는데 자금 조달 다각화에 따라 소폭 감소했고 CP 비중이 늘었다. CP는 지난해 말 비중이 14.1%로 확인된다.
 
황양택 기자 hy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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