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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머셜, 1900억 사채 발행…이자율 하락세
제457회차 공모사채 발행…발행수익률 민평에서 감산
공개 2023-01-05 11:10:43
이 기사는 2023년 01월 05일 11:10분 IB토마토 유료사이트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현대커머셜이 공모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 금리는 개별민평에서 0.25%p 감산된 수준에서 결정됐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커머셜은 제457회차 무보증사채 1900억원을 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상환기일은 오는 2024년 12월5일이며, 발행수익률은 5.464%다.
(사진=전자공시시스템)
 
인수는 부국증권(001270)(300억원), 하나증권(500억원), 하이투자증권(300억원), 흥국증권(300억원), 유진투자증권(001200)(200억원), 한양증권(001750)(100억원), SK증권(001510)(100억원), KIDB채권중개(100억원) 등이 참여한다.
 
민간채권평가회사 네 곳에서 제공하는 현대커머셜 회사채 개별민평 수익률의 산술평균은 지난 3일 기준 1년6개월물이 5.675%, 2년물이 5.722% 수준으로 나타난다.
 
이를 토대로 1년11개월물은 5.714%로 책정됐는데, 이번 회사채 이자율은 여기서 0.25%p 감산됐다.
 
현대커머셜 회사채 이자율은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453회 800억원 3년물 발행 당시 이자율은 7.282%로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같은 달 제454회차는 7.057~7.075%에서 형성됐으며, 12월에 발행한 제455회차는 6.343%까지 떨어졌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신차와 중고차 관련 운영자금, 기타 대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커머셜의 영업 포트폴리오는 산업재금융(50.8%), 기업금융(39.0%), 투자금융(10.2%)으로 구분된다.
 
산업재금융은 현대차(005380) 상용차 금융과 현대중공업(329180) 건설기계 등을 취급하며, 기업금융은 부동산금융과 중소기업 운영자금 등으로 구성된다.
 
황양택 기자 hy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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