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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거래대금 증가에 1분기 순익 3506억…"사상 최대"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성공…위탁매매·운용부문 호조
공개 2021-05-17 16:33:59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7일 16:33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백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분기 사상 최대 순익을 달성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거래대금 증가로 위탁매매와 자산관리 부문이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결과다.
 
사진/백아란기자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3506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1338억원) 대비 흑자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4조6664억으로 4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마이너스(-)1914억원에서 4236억원으로 상승 전환했다.
 
순영업수익(별도기준)은 전분기 대비 40.5% 증가한 6950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브로커리지 수익이 129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8% 뛰었고 자산관리(10%), IB(22.5%), 운용부문(131.7%)도 고른 성장을 보였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한 시장상황하에서도 사업부문간 시너지 창출과 경영 효율성, 고도화된 리스크관리로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안정적인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해외시장과 디지털 금융을 신규 성장 동력으로 확보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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