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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3자물류 첫 코스닥 상장사…12월 입성
CIS 물류시장 선도…21일 수요예측
공개 2019-11-18 16: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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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9년 11월 18일 16:31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허준식 기자] 독립 3자물류 회사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태웅로직스가 18일 여의도에서 상장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3자 물류는 독립적인 물류 전문업체가 화주와 개별 계약을 맺고 전문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태웅로직스는 1996년 설립 이래 '수출자 또는 생산자에게서 건네받은 재화를 수입자 또는 고객사의 최종 도착지로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상, 항공 운송부터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 물류와 독립국가연합(CIS) 물류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자료/태웅로직스
 
이에 따라 태웅로직스의 매출은 2016년 1840억원에서 지난해 2290억원으로 24% 증가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 연매출과 유사한 220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수익성도 개선 추세다. 태웅로직스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016년 4.38%에서 지난해 4.72%로 높아졌으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26억3660만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은 5.7%로 더욱 확대됐다.    
 
태웅로직스는 프로젝트 물류와 CIS 지역으로의 물동량 증가, M&A 등을 통해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는 "이번 공모 자금을 물류창고,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표준 규격 탱크 컨테이너', 소규모 복합 물류회사 인수에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상장 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글로벌 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웅로직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500만주로 구주 매출 50%, 신주 모집 50%다. 태웅로직스는 공모밴드 3700~4500원을 기준으로 21~22일 기관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태웅로직스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91억2000만원이며 공모밴드 기준 시가총액은 722억~879억원이다. 
 
태웅로직스는 12월10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주관사는 IBK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BNK투자증권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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