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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6600억 유증…6번째 초대형IB 된다
공개 2019-07-22 18: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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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토마토 편집국]
신한금투, 6600억 유증…6번째 초대형IB 된다
신한금융투자가 66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초대형 IB 지정 기준 커트라인(자기자본 4조원)을 넘어설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초대형 IB 지정은 2016년 제도 도입 후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에 이어 여섯 번째가 된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상증자 납일일은 오는 25일, 신주교부 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
 
대성산업, 1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대성산업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22년 7월24일이며, 교환가액은 주당 5130원이다.
 
현대차, 2분기 영업이익 1조2377억원…전년비 30.2% 증가
현대자동차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2377억25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1% 늘어난 26조9663억원, 당기순이익은 9992억9600만원으로 23.3% 증가했다. 또 회사 측은 별도 공시를 통해 보통주 1000원, 종류주 1000원의 현금(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2630억2900만원이다.
 
아바텍, 2분기 영업이익 9억원…전년비 48.8% 감소
아바텍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8% 감소한 9억900만원이라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66억7200만원과 17억100만원으로 각각 6.03%, 31.14% 줄었다. 
 
디오, 2분기 사상 최고 분기 매출액 달성
디오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22.8% 증가한 89억 25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3억 5500만원으로 같은기간 30.6% 증가하며 회사 설립 후 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당기순이익은 140.8% 늘어난 91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 
 
제일기획, 2분기 영업이익 694억원…전년비 19% 증가
제일기획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693억9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8633억2600만원과 440억9000만원으로 각각 5.18%, 4.52% 감소했다.
 
서울리거, 특수관계사 주식 206만주 취득 결정
서울리거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과 관련된 에어프레미아 주식 206만925주를 52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8.98% 규모로 현금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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