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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소닉, 사업목적 추가…경영정상화 위한 발걸음?
정관만 변경…신사업 진출·계획은 없어
공개 2020-09-29 13:10:28
이 기사는 2020년 09월 29일 13:10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출처/하이소닉 홈페이지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지난해 말 회생절차가 종결된 하이소닉(106080)이 거래처 다변화 및 신규 사업진출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하이소닉은 29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하이소닉은 사업목적에는 ▲음향기기, 음향관련 부품 제조 및 판매업 ▲모터 제조 및 부품 판매업 ▲자동차용 센서 관련 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 ▲ 자동차 부품 제조 및 수출입업 ▲자동차 부품 도소매업 ▲기타 의료용품 도소매업 ▲기타 공산품 도소매업 ▲식품·음료 도소매업 ▲건강기능식품 도소매업 ▲각 호와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가 추가됐다.
 
신사업 진출은 필요한 상황이었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을 받은 전방산업(스마트폰)으로 인해 주력인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사업의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실제 올 상반기 매출은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3%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6억원으로 적자폭이 늘어났다.
 
다만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신사업에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하이소닉 관계자는 <IB토마토>에 “현재는 사업목적만 추가된 상태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이환기 사내이사와 장현정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으며 보통주식 12만4571주를 소각하는 자본금 감소의 건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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