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결정
공개 2020-06-23 17:15:00
이 기사는 2020년 06월 23일 17:13분 IB토마토 유료사이트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웅진 인터랙티브북을 이용해 유아가 학습을 하고 있다. 출처/웅진씽크빅
 
[IB토마토 박기범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할 예정이다.
 
23일 웅진씽크빅은 이사회를 열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하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6월24일부터 12월28일까지이고, 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이다.
 
웅진씽크빅 이수종상무는 "주주가치 극대화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배당정책 등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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