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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공개 2019-08-16 11: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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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9년 08월 16일 11:02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심수진 기자] 비츠로셀(082920)이 지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츠로셀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14억원, 당기순이익은 59억원으로 각각 42%, 13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지난 1월 실시한 약 11억원 규모의 스톡그랜트가 1분기에 비용으로 반영됐음에도 상반기 영업이익 114억원, 이익율이 18.5%에 달했다"라며 "높은 영업이익율의 원인은 고부가가치 위주의 제품 믹스 전환과 수출 거래선 확대, 스마트 자동화 설비의 안정화, 달러 강세에 따른 반사이익, 리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의 안정화 등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올해 예상 매출액 136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튬일차전지 국내 1위 업체인 비츠로셀은 2017년 공장 전소 이후 1년 만인 지난해 4월부터 당진시에 신축 통합공장을 운영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스마트미터기 세계 1위 업체인 미국 Sensus를 포함한 기존 고객들과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준비 중이다. 이탈리아 위주였던 가스미터기 수요가 영국과 프랑스 등 다른 유럽연합(EU)국가로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츠로셀은 고부가가치 사업인 고온전지(석유 및 가스 시추용 특수전지) 사업 비중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초 신사업팀을 신설한 것도 주목된다. 이를 통해 eCall(비상호출시스템), TPMS(타이어압력모니터링시스템) 등 자동차용 전지, 드론용 전지와 같은 신사업에서의 연구개발(R&D) 성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이 같은 대내외 환경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위주의 제품 믹스, 수출거래선 확대, 신사업·신제품 확대 등을 통해 오는 2021년 리튬일차전지 분야 세계 1위 달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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