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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당기순이익 흑자전환…523억 규모 현금 배당
주당배당금 보통주 750원·우선주 800원
매출 전년비 10.9%·영업이익 124.9% 늘고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공개 2021-03-11 17:22:59
이 기사는 2021년 03월 11일 17:22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민희 기자] 하이트진로(000080)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한 가운데 523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실시했다.
 
하이트진로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50원, 종류주(우선주) 1주당 8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2.4%, 3.8%이며 배당금 총액은 523억9354만원이다.
 
하이트진로 맥주브랜드 '테라'. 출처/하이트진로
 
최근 3년간 하이트진로의 배당금은 연간 480억~560억원 수준이다. 회계연도기준 △2017년(66기) 559억원 △2018년(67기) 559억원 △2019년(68기) 489억원이다.
 
동기간 주당배당금은 보통주 △2017년 800원 △2018년 800원 △2019년 700원이며 우선주의 경우 △2017년 850원 △2018년 850원 △2019년 750원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2563억원, 영업이익은 198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9%, 124.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6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맥주와 소주의 판매량 증가, 생산효율성 개선 등을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화이트진로 관계자는 <IB토마토>에 “올해 회사 수익이 지난해보다 나아져서 주주가치제고 차원에서 결산 배당을 실시했다”라며 “회사 방침이 수익을 주주와 나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희 기자 km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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