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웅진씽크빅은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올 AI학교수학’을 개발하여 무료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올 AI학교 수학’은 학생들의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AI가 문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개념별 이해도가 낮은 학생부터 높은 학생까지 AI가 수준에 맞춰 학습을 도와주며, 교과서 중심으로 제작됐다.

교사들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계정을 발급 받아 무료로 AI학교수학을 사용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의 이재진 대표는 “교육시장에서 유례없는 국가재난수준으로, 학부모와 선생님이 학습결손과 편차발생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학교용 AI수학을 개발해 무료 공개로 학습편차를 해결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