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 인기
2019-11-18 1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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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준호 기자 =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동양생명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이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돼 있는 기존 상품과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재해장해를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11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무)첫날부터입원특약F는 입원 시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 내에서 매일 1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하고 (무)수술보장특약F는 1~5종 수술분류표에 정한 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 질병장해 발생 시 (무)질병장해보장특약F를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질병장해보험금도 받을 수 있다.

(무)암(소액암제외)진단비보장특약F는 암진단 시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고 (무)소액암진단비특약F는 갑상선암·기타피부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진단비를 200만원씩 보장한다. 가입자가 특정암을 추가로 선택 가능한 (무)선택암진단비특약F는 가족력이 있어 우려되는 특정 암에 대해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암진반비 뿐만 아니라 뇌혈과 및 심장질환 보장도 강화했다. (무)뇌출혈진단특약F는 뇌출혈 진단 시 1000만원을, (무)뇌혈관질환진단특약F는 뇌혈관질환으로 진단받는 경우 200만원을 지급한다.

또 (무)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F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시 1000만원을 지급하고, (무)허혈심장질환특약F를 통해 허혈심장질환 진단비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형(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2형(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1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2형보다 최대 27% 저렴하다.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 없이 주계약과 특약 모두 최대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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