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더 부드럽고 진해진 ‘칙촉 브라우니’ 출시
2019-11-12 09: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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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롯데제과가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칙촉’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해 부드럽고 가나 초콜릿이 들어가 진한 초콜릿 풍미가 특징이다. 편의점에서 봉 단위로 낱개 판매되며 가격은 1200원.

‘칙촉’은 1996년 출시 이후 23년 동안 인기를 얻어온 롯데제과의 대표 초콜릿 쿠키다. 롯데제과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기존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의 ‘몬스터칙촉’ 2종을 선보여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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