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한화건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25일 전시관 개관
2019-10-21 13: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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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오는 25일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대에 공급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총 1881세대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1441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 등이다.

단지는 총 2만2000세대에 달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대규모 정비사업의 첫 분양단지면서,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둔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가칭)과 가깝다. 또 2024년 개통예정의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가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6일, 당첨자 계약은 11월18~20일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위치한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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