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준호 기자 = DB손해보험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재, 물놀이 사고, 승강기 사고, 유괴 등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요령을 안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으로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도 함께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한 캠페인으로 가족사진 촬영과 즉석에서 사진 인화 후 액자에 넣어 증정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사랑과 안전관련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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