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코오롱생명과학(
102940)은 법원이 인보사케이주 의약품 회수·폐기 명령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9일 회사가 제출한 인보사케이주 의약품 회수·폐기 명령 집행정지신청에 대해 대전지방법원이 판결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 정지 명령 결정을 내렸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본 건과 관련해 공시의무 사항이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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