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류마티스관절염 관련 특허 취득"
"2038년까지 독점권 보장"
공개 2020-02-03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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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토마토 김태호 기자] 비피도가 보유 중인 균주를 활용한 류마티스관절염 개선 등에 대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3일 코스닥 상장사 비피도는 특허청으로부터 비피도박테리움을 함유한 류마티스관절염 개선용, 치료용 또는 예방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로 비피도는 2038년까지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라포균주(Bifidobacterium longum RAPO) 조성물을 이용한 류마티스 관절염 개선효과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보장받게 된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RAPO균주는 장 손상을 제어하고, 류마티스 관절염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IL-17을 억제하며, 암모니아 생성능 및 용혈능을 갖지 않아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균주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비피도는 “기존 판매중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중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스테로이드는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진행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기간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등의 문제점이 있다”라며 “기존 치료법의 한계점을 극복하면서 안정성 있는 신규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이번 특허를 발명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태호 기자 oldcokewa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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