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꾸준한 실적 성장 기록…얼음정수기로 1위 자리 '수성'
지난 1분기 등 실적 지속 성장…이른 신제품 출시로 시장 선점 효과
'아이콘 얼음정수기' 신제품 눈길…콤팩트 사이즈·빠른 제빙 성능 장점
공개 2022-07-15 1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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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토마토 최용민 기자] 최근 수년간 실적 개선을 이룬 코웨이가 여름을 맞아 얼음정수기로 또다시 시장 재패에 나선다. 코웨이는 얼음정수기를 통해 ‘렌탈 가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코웨이는 매출 9280억원, 영업이익 17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5.6%, 1.1% 성장한 수치다. 특히 코웨이는 최근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액이 안정적 렌탈 계정 순증 등에 힘입어 559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총 계정 수는 656만이었다. 여기에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3.0% 늘어난 3324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인테리어 모습.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이런 여세를 몰아 올해 여름 얼음정수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코웨이는 얼음정수기 최대 성수기가 오기 전인 지난 6월부터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얼음정수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코웨이의 올해 2분기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약 40% 늘었다. 코웨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아이콘 얼음정수기’이다. 이 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빠른 제빙 성능, 강화된 위생관리가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가로 24cm, 측면 47.3cm로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아졌다.
 
또 4가지의 아이스 컬러인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핑크, 아이스 블루, 아이스 그레이 색상을 갖춰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얼음 생성 속도를 개선했다.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으로,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얼음 사이즈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 가능하다. 얼음 생성 시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 (약 7g)의 크기를 설정해 요리나 음료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독립적인 밀폐형 냉수 시스템을 통해 위생적이고 시원한 물을 제공한다. 특히 이 냉각 시스템은 쿨링 코일을 직접 냉각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얼음 위생 관리도 크게 강화했다. 이 제품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초로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많은 부분에 UV LED 램프가 적용됐고, 국제적인증기관인 인터텍으로부터 정수기 살균력 QPM 인증까지 획득했다.
 
또한 AI 스마트 진단 기능을 통해 기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해 준다. 이 제품은 스마트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국내 얼음 정수기 최초로 AI+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4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100도씨의 초고온수를 포함하는 4단계 맞춤 온수(약 45도, 약 70도, 약 85도, 약 100도), 5단계 맞춤 추출(반컵, 한컵, 두컵, 연속, My용량) 기능으로 세밀하게 소비자 사용 편의성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IB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의 혁신기술로 뛰어난 성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코웨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통해 올여름 정수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얼음 정수기 시장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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