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궁금하다
하늘을 나는 택시, 언제쯤 탈 수 있을까
UAM 상용화 땐 김포공항서 강남까지 10분
통신사까지 참전···UAM 시장 규모, 730조까지 성장 전망
공개 2022-02-08 17:20:18
이 기사는 2022년 02월 08일 17:20분 IB토마토 유료사이트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성훈 기자] 하늘을 나는 택시, 일명 UAM(Urban Air Mobilty)에 대한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UAM이 상용화되면 김포공항에서 강남까지 10분 만에, 강남에서 여의도까지 15분 만에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차(005380)그룹·한화(000880)·롯데·카카오(035720) 등 대기업에 더해 SK텔레콤(017670)·KT(030200) 등 통신사까지 참여하며 UAM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UAM 시장이 국내에서만 13조원. 전 세계에서는 7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쯤 하늘을 나는 택시를 타고 한강을 건널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몰랐던 뉴스. 알고 싶었던 이슈. <그것이 궁금하다>는 IB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성훈 기자 voi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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