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2020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16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 넥센타이어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15년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15일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16일 결선 경기까지 이번 라운드에는 총 9개 클래스, 170여대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완성차 원메이커 클래스인 ‘KSR-GT’, ‘KSR-챌린지’를 신설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0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이번 경기 이후 9월 12, 13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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