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0-08-04 09:32:20
이 기사는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노출된 기사입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BGF는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푸드 라이프숍 헬로네이처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65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다. 브랜드나 디자이너를 밝히지 않고 진행하는 블라인드 심사로 유명하다.

올해는 45개국 6992개 작품이 응모했다. 헬로네이처는 리뉴얼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더그린박스, 아이스팩 등 친환경 캠페인의 디자인적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시현 헬로네이처 디자인스튜디오 실장은 "헬로네이처만의 유니크한 브랜드 감성과 과감한 디자인적 시도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았다"며 "식품유통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일상에 깊숙하게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서비스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