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네이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사업 확대
2020-07-29 11: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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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네이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리뮨’(TRIMMUNE)을 선보이며 기존 인·홍삼 중심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휴온스네이처는 기존 홍삼 브랜드인 ‘홍삼지애’를 트리뮨으로 변경, 브랜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휴온스네이처는 진홍삼단, 진홍삼정, 진홍삼고 등 홍삼 제품들의 브랜드를 트리뮨으로 변경했다. 앞으로 출시할 다양한 제품들에도 트리뮨 브랜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리뉴얼과 동시에 롯데백화점 노원점·중동점 등에 입점,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롯데백화점 건강기능식품 코너에 대표 품목인 ‘트리뮨 진홍삼단’과 ‘트리뮨 진홍삼고’를 입점했다. 앞으로 품목을 확대해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인·홍삼과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트리뮨 진홍삼단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을 단(Spherical Granule) 형태로 제조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리뮨 진홍삼고는 6년근 국내산 홍삼과 사양벌꿀, 식물추출물들이 배합된 홍삼청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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