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서울대병원과 식습관질환 개선 연구개발
2020-07-23 08: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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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CJ제일제당은 서울대병원과 식습관 질환 개선 연구개발에 나선다.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장질환자를 대상 식이기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질환 종류와 규모를 확대, 식품 개발과 개인 맞춤형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강신호 대표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식품 R&D 전문성과 디지털 혁신기술 역량을 동원해 연구개발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재현 회장의 사업보국 경영철학을 토대로 식품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 누구나 건강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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