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020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22~24일 사흘간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 2곳에서 받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쌍용차는 해당기간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장거리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계기반 및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브레이크 패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엔진오일과 부동액 점검·보충, 브레이크오일·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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