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으로 나온 인터파크…인기가구 팝업스토어
2020-03-25 0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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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인터파크는 서울 한남동 복합문화공간 블루스퀘어에서 인기 브랜드 가구를 한 자리에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결혼, 이사 등으로 가구 수요가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가구들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 동안 상품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없었던 온라인 전용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까지 블루스퀘어 2, 3층 북파크에서 운영된다. 다양한 서적과 디저트, 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북파크 곳곳에 전시 공간을 연출해 여유롭게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모든 전시제품은 상품에 붙어있는 QR코드를 통해 인터파크에서 최저가에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임재형 인터파크 가구 파트장은 "온라인 전용 상품은 합리적 가격대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지만 소비자들은 후기와 상세페이지만을 보고 구매결정을 해야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O2O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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