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2020년 대리점 총회 개최…사업계획 공유
2020-01-22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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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대동공업은 전국 150개 대리점주를 제주도로 초청해 2020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동공업 원유현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150개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및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또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평가로 선정 된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했다

원 사장은 "제품 품질개선, 제품 라인업 확대, 마케팅 강화뿐만 아니라 ICT와 융합한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리점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총회의 주제인 동행처럼 대리점과 회사가 함께 새로운 농업 시장에 대비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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