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창사 후 첫 영구채 발행 결정
2019-12-20 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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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이 창사 후 첫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
 
19일 메리츠종금증권은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을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만기는 발행일(12월20일)로부터 30년이며 발행이율은 4.80%다.
 
회사 측은 이번 영구채 발행에 대해 "재무건전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종자본증권을 통한 자본확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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