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욱·정선아, 골프존 GTOUR 시상식서 남녀 대상
2019-12-18 17: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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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골프존은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9 GTOUR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특별상·본상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GTOUR 대상은 최민욱, WGTOUR 대상은 정선아가 각각 수상했다.

최민욱은 대상과 최저타수상 등 2관왕에 올랐다. 정선아는 지난해에 이어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삼성증권, 롯데렌탈, 골든블루, KB국민카드 등 후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는 “올해로 8년 차를 맞은 GTOUR가 세계 최고의 시뮬레이션 프로 골프투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TOUR, 한국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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