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선정
2019-11-29 1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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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동국제약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시상식’에서 일반의약품 부문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 상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KMA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마데카솔은 1970년에 출시돼 약 50년 동안 사랑받은 식물성분의 상처치료제다.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에 선정됐다.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대한민국 1위 상처치료제로서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통해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따른 적합한 상처치료제 사용법을 알려왔다. 더불어 국립공원공단과 ‘산행안전 캠페인’을,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우리 아이 안전캠페인’을 각각 공동 진행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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