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동국제약은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 4기’ 본선 후보 8명을 발표하고 20일부터 온라인 인기투표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일반인 광고 모델 선발대회다.

이번 ‘훼라민퀸 4기 모델 콘테스트’에는 500여 명이 넘는 중년 여성들이 지원했다. 최종 선발되는 2명의 일반인은 훼라민큐를 대표하는 소비자모델로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한다.

본선 후보 8인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는 내달 4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 결과와 면접심사 및 카메라 테스트 결과를 합산해 선발되는 2명의 훼라민퀸은 내달 9일 발표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선발되는 4기 훼라민퀸과 함께 중년 여성분들의 즐겁고 당당한 갱년기 극복을 위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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