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31돌…유학수 대표 "100년 기업 향해 간다"
2019-11-15 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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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1988년 설립된 토종 기업 코리아나화장품이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았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4일 광교 사옥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송파기술연구원, 자체 화장품 공장을 통해 연구개발 및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활발한 연구개발을 전개 중이다.

문화경영 및 사회 공헌활동으로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코리아나미술관, 식물원 등을 운영하며 친환경 문화, 뷰티 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의 오늘이 있기까지 힘써주신 고객과 모든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에 힘써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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