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기린호빵’ 8종 출시...100억 매출 돌파 기대
2019-11-13 1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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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롯데제과가가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기린 호빵’ 8종을 선보였다.

스테디셀러인 팥, 야채, 피자, 옥수수 호빵 4종과 작년 출시해 인기를 얻은 ‘언양불고기 호빵’을 재출시했다. 여기에 신제품 ‘로제 호빵’을 추가했다.

신제품 ‘로제 호빵’은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로제 파스타를 사용했다. 채소와 양념뿐만 아니라 면까지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야채 호빵은 파기름을 사용하여 야채의 풍미를 강화하고 불 맛을 가미하는 등 맛을 개선했다. 또 최근 인기 소재로 등극한 마라맛을 적용한 ‘마라 호빵’과 흑당을 첨가한 ‘흑당 호빵’을 편의점 CU 전용 상품으로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올 겨울 시즌 호빵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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