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쌀가공품 톱10서 1위
2019-10-23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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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국순당의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2019 쌀가공품 톱10’ 시상식에서 1위에 올랐다.

‘쌀가공품 TOP 10’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로 12회째다. 올해 선정에는 107개 제품이 출품됐다. 소비자와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맛, 품질, 상품성을 갖춘 최종 10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1위에 오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식물성 유산균 발효배양을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급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국내 최초로 5단 복합발효 공법을 통해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일반 생막걸리의 1000배 수준이다. 하루 권장량인 100억 마리보다도 10배 이상이 많다.

국순당은 막걸리 개발 뿐만 아니라 우리 쌀 촉진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개척해 시장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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