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초단기 한글’ 학습 프로그램 출시
2019-10-07 09: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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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웅진씽크빅은 6~8세 아동의 한글 해득 능력을 6개월만에 심어주는 ‘초단기 한글’ 교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글 해득이란 글자를 소리내 읽고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언어 습득과 초등 교과과정을 위한 기초로 본다.

웅진씽크빅 초단기 한글은 단계적으로 모음 음가 학습을 통해 소리의 발생 원리를 먼저 알려준다. 이후 획이 추가되며 소리가 강해지는 가획 원리 및 자모음 결합 원리를 활용해 한글 구조 이해, 낱말과 문장을 스스로 읽고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이끌어 준다.

또 흥미를 높여주는 초단기 한글만의 부교재로 몰입을 돕는다. 자모음 결합 원리를 놀이로 배우는 ‘음가 학습놀이 교구’, 동물 캐릭터와 미션을 수행하며 한글을 익히는 ‘아띠아띠 한글 탐험대 스토리’, 한글 모양, 발음을 알려주는 영상 등으로 한글 학습에 재미를 더한다.

해당 과목은 일대일 방문 학습 관리, 공부방, 학습센터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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