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0.9% 초저금리 할부 등 10월 구매혜택 풍성
2019-10-01 1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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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쌍용자동차가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의 구매부담 경감을 위한 초저금리 할부를 출시하고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사륜구동 시스템 장착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10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신차를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한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9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사륜구동 시스템 4Tronic 장착비(192만원)를 지원한다. 선수율 제로 5.9% 할부구매자는 옵션장착비용 100만원, 3.9% 할부를 이용하면 6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도 제공된다.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저리할부 구매하면 옵션장착비용 50만원이 지원된다.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의 구매부담을 덜기 위한 초저금리 할부(0.9%)도 신규 제공된다.

코란도 또는 티볼리를 구매할 경우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두 모델을 3.9% 할부(36개월 이상)로 구매할 경우 옵션장착비용을 최대 100만원 받을 수 있다. 티볼리 구매 고객의 경우 할부 구매 사은품으로 코일매트를 증정받는다.

신혼부부(결혼 7년 이하)나 3인 가족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원, 티볼리 보유 고객이 구매하면 10만원이 특별할인된다.

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할 경우 10년간 자동차세 28만5000원이 할인된다.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별로 쌍용차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도 시행된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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