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출시
2019-09-24 08: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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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오리온이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를 출시하고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한다.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낱개 제품 두 개를 취식하면 달걀 한 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6g을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 렌틸콩,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은 물론 맛도 신경을 썼다.

앞서 지난 4월에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는 달걀 2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헬스, 홈트레이닝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누적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덤벨 경제’가 호황을 맞으며 단백질바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백질바 브랜드 라인업을 형성한 만큼 체형 및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소비자 공략을 한층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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