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키움증권, G2 투자전략과 日수출규제 리스크 점검 특강 개최
2019-08-05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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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키움증권과 G2 투자전략과 일본의 수출규제 리스크 점검을 주제로 금융특강을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키움증권의 리서치센터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와 부산지역 투자자들과 투자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미국 금리 인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 발언 등 포트폴리오에 대한 판단과 조정이 필요함에 따라 특강에서는 선진국, 신흥국을 나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시장 전략과 주요 업종에 대한 판단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최근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규제 품목에 대한 영향을 화학소재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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