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밀리언볼트에 지분투자···애니 라바 제작사
2019-08-02 16: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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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CJ ENM가 신생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밀리언볼트에 지분을 투자했다.

CJ ENM은 "밀리언볼트의 참신한 기획·제작 능력과 CJ ENM의 탄탄한 지원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밀리언볼트는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넌버벌 슬랩스틱 코미디 애니메이션 라바 시리즈를 제작한 맹주공 감독과 제작진이 지난해 12월 설립한 스튜디오다. 라바를 탄생시킨 경험을 토대로 올해 초부터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기획 중이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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