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덱스터 스튜디오가 LG 유플러스와 손잡고 VR콘텐츠 서비스를 개시했다.
첫 VR콘텐츠는 VR 툰 조의 영역 시리즈(1~6화), VR 툰 살려주세요, VR 애니메이션 프롬 더 어스 등 3편이다. VR 전용 플랫폼인 ‘U+VR’의 VR영화 섹션에서 관람할 수 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LG유플러스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VR콘텐츠의 유통 채널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멸종위기 동물 40여종과 영화 속 동물 등을 AR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을 LG유플러스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희귀 동물을 VR로 만나보는 VR동물원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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