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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트리플 성장 '실적 호조'…시가배당률 3.7%
주당 배당금 400원→450원
공개 2021-02-03 09:47:01
이 기사는 2021년 02월 03일 09:47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박기범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다. 또 전자투표제를 도입했고, 보통주 1주당 45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의 모습. 출처/뉴시스
 
3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13조4176억2681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12조3819억)보다 8.4%(1조 356억원) 늘어난 것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861억원, 47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9.1%, 8.9%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3733억원으로 전년 대비 35.0% 감소했는데 LG유플러스 측은 감소 원인을 "자산재평가"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통주 1주당 45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7%며, 배당금 총액은 1964억7511만1100원이다. 배당금 총액은 지난 해보다 218억원 늘어났다. LG유플러스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배당금 총액은 1746억4500만원으로 보통주 1주당 400원을 배당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주주총회 승인 과정을 통해 확정 예정"이라면서 "주주 가치 제고를 기본 원칙으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 재무구조, 경영 환경 등을 고려해 당기순이익(별도 재무제표 기준, 일회성 이익 제외)의 3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LG유플러스 이사회는 상법에 의한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고 시행하기로 지난 2일 결의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정기 주주총회부터 주주는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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