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은행
  • 기업은행, ‘IBK창공 마포 3기’ 21일 데모데이 개최
    사진/기업은행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기업은행(024110)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의 ‘마포 3기’ 데모데이를 오는 21일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올해 7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 ‘IBK창공 마포 3기’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로 육성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 △홍보 △네트워킹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 엑셀러레이터(AC)를 비롯해 유관기관,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 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으로, 마포와 구로, 부산 세 곳에서 운영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가 IBK창공 육성기업들이 투자유치는 물론 사업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 (피플) 최재영 KB금융 연금본부장 “퇴직연금,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해야 플러스 알파”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건강한 노년’은 축복일까 재앙일까. 의학기술발달로 인한 평균수명 연장과 눈앞으로 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는 인생 2모작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안겨준다. 길어진 인생만큼 정년 이후의 안정적인 삶 역시 고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KB금융(105560)지주 또한 ‘퇴직연금’을 그룹의 주요 과제로 지목하며 ‘행복한 노후’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 연금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인물로는 최재영 KB금융 연금본부장이 낙점됐다. 최재영 본부장은 최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퇴직연금은 국민연금과 함께 은퇴 후 소득대체를 위한 가장 중요한 방편”이라며 “안정적인 노후 지원을 위해 수익률 개선에 방점을 두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퇴직연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금융 연금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최재영 KB금융 연금본부장은 고객과 수익률 제고를 강조했다. 사진/KB금융  
     
    최재영 KB금융 연금본부장의 직함은 모두 6개다. 지주 연금기획부장과 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 겸 연금기획부장, KB증권 연금기획부장 및 KB손해보험 연금기획부장까지 1인 6역의 중책을 소화하고 있어서다. 올해 5월 KB금융은 은행 연금사업부를 연금사업본부로 격상하고 지주 차원의 연금사업 컨트롤타워인 ‘연금본부’를 신설했다. 그룹 계열사 간 연금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한 조치다.
     
    지주와 은행, 증권과 보험까지 4사 겸직체계의 지휘봉을 잡은 최 본부장은 “퇴직연금에 대한 그룹 시너지와 강점을 수렴(Convergence)하려고 한다”며 “KB금융 계열사 어느 곳에서 퇴직연금을 가입하더라도 균질하고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주·은행·증권·보험 4사 겸직체제…"계열사 시너지 제고 추진"
     
    지난 2017년 국민은행 퇴직연금사업부장을 맡으며 연금 부문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최 본부장은 그동안 은행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IRP) 퇴직연금 부문에서 적립금 1위 자리를 공고히 다져왔다. 실제 올해 3분기 기준 국민은행의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18조2114억원으로 집계됐다. 적립금 규모는 최 본부장이 퇴직연금 사업을 담당하기 전인 2016년(12조5423억원)과 비교하면 45.2%나 불어났다. DC와 IRP 또한 올해 9월말 현재 각각 7조3118억원, 4조4056억원으로 신한은행(6조8459억원·3조6953억원)을 비롯한 전 은행권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최 본부장은 외형보다 질적 성장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 퇴직연금이 외형적 성장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고객·수익률 관리와 같은 질적 성장이 더 중요해졌다”며 “퇴직연금 고객·수익률 관리를 통한 동반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맞춤형 퇴직연금 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수익률 개선과 고객 관점에서의 조직을 운영한다는 얘기다.
     
    최 본부장은 “단기적으로는 올해 연말까지 원리금보장상품 수익률 은행권 1위를 공고화시키는 게 목표”라며 “글로벌 인컴형 펀드와 대체투자상품, TDF(Target Date Fund·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목표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알아서 조정하는 자산 배분 펀드) 등 다양한 상품 추천과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률을 개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최근 4년간 국민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현황. (단위;억원) 그래프/뉴스토마토
     
    "고객·수익률 관리, 핵심과제…맞춤형 종합관리서비스 구축"
     
     
    이와 함께 국민은행은 최근 퇴직연금 수수료와 수익률, 운용 조직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개편도 진행했다. 은퇴 이후 개인형퇴직연금(IRP)에 적립된 금액을 연금으로 수령 받는 고객에 대해선 운용관리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전체 적립금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한 것이다. 금융회사가 연금수령고객과 손실이 발생한 고객의 전체적립금에 대해 수수료를 받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직 또한 ‘고객·수익률 관리’ 중심으로 바뀐다.
     
    최 본부장은 “고객 수익률 개선을 위해 ‘수익률 관리 전담 조직(Agile)’을 신설하고,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10대 개선과제도 선정해 매주 수익률 개선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면서 “작년 문을 연 ‘퇴직연금 자산관리 컨설팅센터’를 KB증권에도 신설·확대운영하는 한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로버어드바이저 ‘연금 케이봇 쌤’ 서비스를 비롯해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을 일대일로 밀착 관리하는 ‘퇴직연금 전담고객 관리제도’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또 “연금특화펀드 지속발굴과 전행적인 리밸런싱 추진, 원리금 만기고객 대상 비대면 교체매매 프로세스 등을 구축하려고 한다”며 “KB금융의 강점인 계열사간 종합연금 관리 체계와 AI를 통한 생애자산관리 솔루션 기반 연금 자산 종합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연금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최고의 고객 맞춤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2019 생애자산관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재영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퇴직연금, 건강검진하듯 관리해야…실적배당상품 중심 포트폴리오 추천
      
    한편 퇴직연금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 촉구됐다. 기준금리만도 못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퇴직연금 수익률을 개선하기 위해선 고객 역시 올바른 은퇴설계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 본부장은 “수익률 개선을 위해선 퇴직연금 사업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고객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월 들어가는 금액이 적다고, 은퇴시기가 멀다고 생각하지 말고 건강검진을 하듯 주기적으로 수익률과 운용 상품을 점검하고 리밸런싱한다면 은퇴시점에는 남들과 다른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그는 특히 “현재 퇴직연금 시장을 전체적으로 보면 원리금보장상품에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면서 “안정적인 장기 수익률 실현을 위해선 단기 위주의 원리금보장상품 운용에서 벗어나 실적배당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만약 현금 1억원으로 투자를 한다면 어떨까. 최 본부장은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우량자산 투자로 알파수익을 추구할 것”이라며 “현금을 절반으로 나눠 최근 금리가 높은 예금에 투자하는 한편 헤지펀드나 대체투자펀드 등으로 분산투자하는 방법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제시했다.
     
    그는 “TDF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컴형 펀드, 대체투자상품에 관심을 갖고 국내보다는 글로벌로 분산된 자산운용을 추천한다”며 “만약 연금에 신경 쓸 시간이 없는 바쁜 투자자라면 ‘연금 로보어드바이저’나 최근 수익률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포괄적 운용지시(사전에 운용방법을 지시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방식)’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60세 전후에 은퇴를 한다고 가정하면 최소 30년 이상의 긴 노후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자신의 재무상황과 노후플랜에 맞는 연금상품에 가입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 KB금융, 3분기 순익 9403억원…일회성이익 줄고 보험실적 부진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KB금융(105560)지주는 올해 3분기 94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분기 보다 5.1% 감소한 규모다. 지난 2분기 한진중공업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 환입(세후 약 590억원) 등 일회성 이익이 줄고 3분기 보험실적이 부진한 데 따른 영향이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77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하락했다. 단 지난해 은행 명동사옥 매각이익(세후 약 830억원) 소멸과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세후 약 480억원) 인식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 시 경상적 수준이라고 KB금융은 평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7% 떨어진 3조7175억원으로 조사됐으며 매출액은 22.4% 늘어난 37조9392억원으로 나왔다. 누적 순이자이익은 6조8686억원으로 1년 전보다 4.2% 증가했으며, 순수수료이익은 1조7165억원으로 1.8% 감소했다. 주식시장 부진과 금융상품 판매 위축에 따른 영향이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4599억원으로 1년 새 7.5% 증가했으나, 누적기준 그룹 Credit Cost는 0.19%를 기록했다. 9월말 기준 총자산은 506조2000억원,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772조5000억원으로 나왔다.
     
    표/KB금융
    그룹 BIS자기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29%, 14.39%를 기록했으며 9월말 기준 그룹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55%로 전년말 대비 0.06%포인트 하락했다.
     
    KB금융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수익성 중심의 영업으로 순이자마진(NIM) 축소를 최대한 방어하고, 우량·안전자산 중심의 질적 성장을 통해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으로 잘 관리함으로써 경상적인 이익체력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금리하락 사이클에서 당분간 은행의 NIM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우량 중소기업대출 중심으로 적정한 여신성장을 확보해 이자이익 기반을 견고히 다지는 동시에 비은행 계열사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비용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요 계열사인 국민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6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 줄었고 3분기 순이익은 4.2% 내려간 7016억원이다. 3분기 NIM은 1.67%로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이와 함께 KB증권은 작년보다 6.4% 확대된 2247억원의 누적 순익을 올렸고 KB손해보험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339억원으로 10.3% 떨어졌다. 이밖에 KB국민카드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510억원으로 금융자산 및 할부자산의 평잔증가로 이자이익이 개선된 데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2% 늘었다.
     
    KB금융의 재무총괄임원은 “KB금융은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전략과제들을 차근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KB국민은행이 올해 11월에 개시할 예정인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인 ‘Liiv M’의 경우 통신서비스에 금융서비스를 융합한 업계 최초의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금융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고, 더 나아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KB금융은 철저하게 내실을 다져 나가면서도 미래의 경쟁력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B금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 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익 1조3678억원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기업은행(024110)이 올해 3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67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기간(1조4603억원)보다 6.3% 감소한 실적이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220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9조6000억원(6.3%) 증가한 161조2000억원, 시장점유율은 전년말 대비 0.1%포인트 증가한 22.6%를 기록해 중소기업금융 시장 리딩뱅크 지위를 유지했다.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8bp(100bp=1%) 하락한 1.81%, 대손충당금(누적)은 전년동기 대비 424억원 상승한 1조361억원을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자산 성장에도 불구,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며 “58년 중기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수익 개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기업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 KB금융, 미국 IB사 스티펠 파이낸셜과 협력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KB금융(105560)그룹은 미국 IB금융사인 스티펠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과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기업투자금융(CIB)과 자산관리(WM), 자산운용 등 각사 비즈니스 부문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업 기회의 발굴 및 신규사업기회를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기관 및 리테일 고객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미국 주식에 대한 브로커리지 및 리서치 부문에서의 협업을 시작으로, IB Deal 및 금융투자상품 Sourcing, PI(Principal Investment)투자 등으로 점차 협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좌측), 론 크루셰프스키 스티펠 파이낸셜 회장(우측)이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금융
     
    또한, 상호 보유한 Deal 또는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미팅을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공통적으로 관심이 있는 ‘지역’과 ‘비즈니스’는 공동투자 등의 방식으로 함께 신규사업을 추진 할 생각이다.
      
    한편 스티펠 파이낸셜은 WM·리서치·IB 부문 등에서 미국 내 상위권 랭킹을 차지하고 있는 종합금융그룹으로 KB금융은 이번 제휴를 통해 ‘투자안정성이 높고 국내 고객의 해외 투자 선호도가 높은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역량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스티펠 파이낸셜과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 기회를 창출해 중장기적으로 그룹 내 각 비즈니스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선진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B금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 DGB금융, 복합점포 디그니티 제2본점센터점 개점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DGB금융지주(139130)는 29일 대구 북구 제2본점에 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4번째 복합점포 ‘디그니티(DIGNITY) 제2본점센터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디그니티 제2본점센터는 대구은행의 지역 인프라와 하이투자증권의 투자자문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합점포다. DGB금융은 계열사 간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투자 서비스와 DGB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DGB금융은 디그니티 제2본점센터 개점을 기념해 금리 3.0%의 특판 RP판매와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대구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 완성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프리미엄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DGB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DGB금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 우리금융, 혁신성장기업에 6조6천억 지원
    우리금융지주.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지난달 31일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창업·벤처·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혁신금융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혁신금융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출범했다.
     
    우리금융그룹 혁신금융추진위원회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위원장을 맡고 그룹사 CEO들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그룹 차원의 혁신금융을 이끌고 있다. 
     
    혁신금융추진위원회 아래에는 △여신지원 △여신제도개선 △투자지원 △핀테크지원의 4개 추진단을 구성해 전문분야별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여신지원’ 부문에서는, 지난 9월말까지 6조6천억원을 지원하여 목표대비 122%를 달성했다.  
     
    ‘여신제도개선’ 부문에서 우리금융그룹은 이번달부터 핀테크업체인 피노텍 및 기업은행과 협업하여 은행간 ‘온라인 대환대출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투자지원’과 관련해선 우리금융은 9월말 현재 1840억을 지원해 연내 목표를 100%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핀테크지원’ 부문에서는 핀테크산업 활성화와 신남방국가 핀테크 로드(ROAD) 개설에 앞장서 지난달 24일 베트남 현지에 ‘디노랩 베트남’을 출범시키며 국내 핀테크기업들의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을 본격화했다. 
    표/우리금융지주
    이달 중 신세계면세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Drive Thru(드라이브 스루) 환전서비스’를 연내에 시행하는 한편, 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를 가속화 해 오픈뱅킹 시행과 함께 핀테크 업체들과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시도키로 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투자와 여신 지원은 그룹의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이를 그룹 경영 전반으로 확대해 혁신금융 선도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 하나금융 ‘하나멤버스’, 누적 포인트 사용건수 9800만 돌파
    사진/하나금융지주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가 흩어진 포인트를 모아 현금화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2015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의 포인트인 ‘하나머니’ 누적 사용건수가 980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월평균 사용건수가 300만건 규모임을 감안 해 이달 중 누적 사용건수 1억건 돌파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하나멤버스는 타사 포인트와의 자유로운 교환 및 포인트의 현금화를 통해 손님의 잠든 포인트 소멸을 줄이고 다양한 사용기회를 창출하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다. 현재 1000만명 이상의 손님이 가입해 사용 중이다.
     
    하나머니는 2016년 연간 누적기준 약 650억원 사용에서 지난달말 누적기준 약 1900억원 사용으로 증가했으며, 출시 후 4년간 누적기준 약 5300억원이 사용됐다.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손님이 보유한 포인트의 가치를 더 높이고 이를 다양한 제휴처와 상호교환 가능토록 함으로써 손님과 파트너사 모두의 가치를 효율적으로 높이는 디지털 에코시스템 모델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 JB금융, 3분기 누적순익 3091억원 시현
    JB금융지주 여의도 사옥. 사진/JB금융지주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JB금융지주(175330)가 올해 3분기 연결 누적기준 30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8.2%(지배지분 39.5%) 증가한 실적으로, 3분기 중 및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이다.
     
    JB금융 관계자는 “계열사 간 협업 강화를 통해 그룹의 균형 있는 수익구조가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둔화로 인한 금리인하 기조 등 어려운 금융환경 하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및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 정책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경영지표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1.8%, 그룹 연결 총자산이익률(ROA) 0.88%를 기록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0.09%포인트 개선된 0.83%, 연체율은 전년동기 대비 0.18%포인트 개선된 0.75%를 달성했다. 
     
    대손비용률(그룹 기준)은 0.38%로 전년동기 대비 0.05%포인트 개선됐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9.83%,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잠정)은 13.39%를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0.81%포인트, 0.47%포인트 개선됐다. 
     
    그룹 자회사인 전북은행(별도기준)의 누적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6% 증가한 957억원을 시현했다. 
     
    광주은행(별도기준)은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한 1397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JB우리캐피탈(연결기준)은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한 659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경기 둔화와 저금리 추세에 따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JB금융만의 차별화 전략을 계속 추구함으로써, 현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